신생아 특별공급! 특례대출! 핵심 체크!

결혼하면 집을 사야하고, 집을 사면 애를 낳아야하고, 한명보다 두명이고...

옛 어른들이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회와 인식이 많이 변했습니다.

"집도 대출인데 아이까지 낳으면 빛만 더 늘것 같다"

"둘이 벌어도 힘든데 독박육아·경력단절 .."

요즘 뉴스에서 인터뷰로 많이 나오는 내용들 입니다.

여러 정책이 나왔지만 아직도 저출생은 대한민국의 현시점 큰 문제점이며, 숙제입니다.

23년 2분기에 0.7로 OECD 중 압도적으로 꼴찌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점점 나빠지니

저출생의 심각성을 느끼고 정부에서 신생아 특별공급·특례대출을 발표했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특별공급은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임신·출산이 증명되어야 하며,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50%, 자산 3.79억 이하여야 합니다.

24년 3월 예정이며, 연 3만 호 공급예정입니다.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임신·출산이 증명되어야 하며,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60%, 자산 3.31억 이하여야 합니다.

그밖에 기준은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기준과 동일합니다.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임신·출산이 증명되어야 하며,

건설임대 중위소득 100% 이하, 자산 3.61억 이하여야 합니다.

소득·자산은 공공임대 우선공급 기준을 적용합니다.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한 무주택가구, 23년 출생아부터 적용됩니다.

소득은 1.3억 이하, 자산은 5.06억 이하여야 대출이 가능하며,

주택가액 9억원 이하, 대출한도 5억원 이하입니다.

대출금리는 소득에 따라 1.6~3.3%까지 적용됩니다.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한 무주택가구, 23년 출생아부터 적용됩니다.

소득은 1.3억 이하, 자산은 3.61억 이하여야 대출이 가능하며,

보증금은 수도권 5억 이하, 지방은 4억 이하이며, 대출한도는 3억원입니다.

대출금리는 소득에 따라 1.1~3.0%로 적용됩니다.

특별공급과 특례대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23년 출생아부터 가능하다는 점,

내년 3월 시행 예정인데 2년이내 증빙이 가능해야한다는 점에서는

개인적으로 다소 아쉽습니다.